-
"술 "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세요
술은 개개인에 따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기호품이다. 조금만 신경 쓰면 격식에 맞고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물이 된다. 올 추석, 누군가에게 와인이나 위스키를 보내고 싶다
-
Lifestyle News
추석 연휴 호텔 패키지 특선W서울워커힐은 추석 연휴를 전후한 21~30일 특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. ‘Take the Lift Home!’ 패키지에는 아차산 전망의 원더풀 룸
-
강남 이색 지대 - 신사동 가로수 길을 가다
럭셔리·화려함이란 수식어 대신 낭만·자유로움으로 발길을 모으는 강남의 이색지대-. 신사동 가로수길이 새뜻한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. 미니멀·이국 정취· 앤틱 스타일이 공존하는 트
-
와인 선물 주고 받을 때엔…
며칠 전, 지인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. 축하 선물로 와인을 보내려고 남동생과 공유하는 포도주 저장고에 가서 어떤 와인을 보낼지 생각해봤다. 샴페인을 보내자니 발상이 평범하고, 그
-
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
찻집마다 밥집마다 사람은 북적이고, 평일에도 좁은 도로로 자동차 행렬이 밀려든다. 예전 같은 고즈넉함은 간데없다. 투덜대면서도 발걸음은 또다시 삼청동이다. 청담동에 물들었다는 애정
-
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
목가적 분위기가 가득한 삼청동 가게들. 2. 티 전문점 ‘지금여기’의 2층은 차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. 이탈리아 레스토랑 ‘르 쁘띠 끄루’불투명 유리로 창을 틔운 노출 콘크리트
-
와인에 늘 ‘기본안주’…이건 아니잖아~
‘샴페인 리조토’ 같은 이탈리아 요리에는 저렴한 이탈리안 샤도네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 무난히 어울린다. 미국 캘리포니아산 ‘쇼비뇽 블랑’도 좋은 선택이다. 와인 바에서 사람들이
-
[me] 올 아카데미 스타들 패션은
샴페인 빛깔의 드레스로 패션에서도 ‘여왕’자리에 올라선 여우주연상 수상자 헬렌 미렌(左). 오른쪽은 생머리를 늘어뜨려 자연스러움을 과시한 니콜 키드먼과 폭좁은 넥타이로 트렌디한 남
-
3색 Cafe
카페는 분위기다. 분위기를 만드는 건 인테리어의 힘. 어떻게 꾸미는냐-, 컨셉트가 핵심이다. 때론 지중해 마을의 한 아담한 카페로, 때론 젊음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런던 동부를 닮
-
이제 성역은 없다 크로스오버 바람
크로스오버(Cross-Over). 영어사전에는 '교차로·육교'라고 나와 있다. '장르간 경계를 넘나듦'을 뜻하는 이 말은 '열린 시대'의 자연스런 문화현상이다. 원래 퓨전 재즈에
-
집안 곳곳 황금 물결
골드 톤이 올 가을과 겨울 패션계를 강타했다. 이브생로랑의 더블백은 스트랩을 제외한 전체가 골드를 띠고, 펜디는 메탈 버클이 달린 금색 벨트를 내놓았다. 디올 by 존 갈리아노는
-
[week& 웰빙] '성공 비즈니스' 와인 즐기기
와인 감별사 또는 와인 조언가로 통하는 소믈리에 출신의 서울 리츠칼튼 호텔의 총지배인 찰스 드 푸코(下). 그는 요즘 우리 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'잘 나가는 사람'을 상대로 와인
-
샴페인이란
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샴페인을 많이 찾는다. 그러나 막상 샴페인을 사러 와인 전문 숍에 들러도 무엇을 사야할지 망설이게 된다. 종류가 너무 많고 제품 특성을 일일이 알지 못
-
'파티의 계절' 샴페인이 흥 돋운다
화려한 의상과 흥겨운 음악, 들뜬 분위기의 사람들…. 파티의 계절이 머지않았다. 파티에 필수품이 있다면? 바로 샴페인이다. 황금빛 소용돌이와 뽀글거리며 올라오는 거품, 그리고 그
-
샴페인이 있는 갈라 디너
샴페인의 명품 '돔 페리뇽(Dom Perignon)과 함께 하는 갈라 디너'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다. 갈라 디너란 특별한 이벤트에 따르는
-
정찬과 함께 즐기는 와인
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랑카페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프랑스산 샴페인 '뵈브 클리코(Veuve Cliquot)'와 함께 하는 와인 메이커 디너 프로모션을
-
[시론] 실리콘밸리와 나파밸리
지는 해는 아쉬워도 뜨는 해는 눈부시다. 컴퓨터 앞에 앉은 수많은 네티즌의 창에 e-태양이 솟구친다. 인터넷은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. 말하고 사랑하고 돈 버는 방법이 깡그리
-
[시론] 실리콘밸리와 나파밸리
지는 해는 아쉬워도 뜨는 해는 눈부시다. 컴퓨터 앞에 앉은 수많은 네티즌의 창에 e-태양이 솟구친다. 인터넷은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. 말하고 사랑하고 돈 버는 방법이 깡그리